[썬룸과 전원주택]양평군 양서면 덤바위골 썬룸시공

안녕하세요.

썬룸과 전원주택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입니다.

봄비 인걸가요?

아니요, 오늘 오후부터 '꽃샘추위'

내일은 영하로 떨어진다하며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옷차림도 신경쓰이고 특히나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이 제일 걱정입니다.

이런 날씨 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고 

이 비에 미세먼지가 좀 흘러 내려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전 아침에 눈뜨자마자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되는데요.

  아이들 등원준비하며 동시에 출근준비

그리고 간신히 시간 맞춰 등원시키고 나면

유일한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 출근길

그렇게 달콤할 수 없어요.

그리고 하루 일과를 정리하는 시간

오늘 출근길에  문득 양평썬룸이 생각났지요.

큰 프로젝트였던 이현장

완공은 1월 중순쯤 되었지만 바쁜 사무실 업무에

소개해 드릴 틈을 낼 수 없었죠.

오늘은 짬을 한번 내보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양평군 양서면 덤바위골 썬룸시공현장입니다.

2층 구조의 벽돌로 지어진 주택

이 벽돌을 청고벽돌이라고 하나요?

기존 주택 자체만으로 웅장하고 멋스러운 현장입니다.

'휴~~'하시며 '다했다'라고 말씀하시는 대표님

'뭐가요?'하며 빤히 쳐다보는

저에게 설계도면 하나를 보내주셨죠.

설계를 할 줄 모르는 저

그러나 이번 현장 규모는 작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죠.

마음의 여유

모든것은 아침에 시작하기에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썬룸과 전원주택

이른 새벽부터 모든 현장의 시공에 들어가기 앞서 

설계팀과 시공팀은 항상 미팅을 갖죠.

보통 썬룸 제작기간은 날씨와 같은 외부상황과

썬룸의 설계와 규모등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미팅 후 현장으로 출동하시는

시공팀들께 툭 하고 던지시는 대표님의 한마디

'이번현장 3일이면 시공 마무리 가능하죠?'

최상의 기술력과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썬룸과 전원주택의 시공팀분이지만  그저 웃기만 하지요.

정면부를 포함하여 주택의 좌,우측

'ㄷ'자 구조로 썬룸이 설계되었습니다.

기존의 블랙의 창호 프레임과

썬룸과 전원주택의

블랙 프레임이 너무나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썬룸의 상부는 격자유리의 구조의 폴딩도어로

폴딩도어의 하부는 고정형 스펜달로 진행되었답니다.

전면을 격자유리의 구조의 스펜달 폴딩도어

진행되어지면 썬룸의 개방감이 더 컷을텐데 말이죠,

위험하지도 않는 1층  썬룸하부를

왜 굳히 고정형으로 진행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단란한 4식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12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들 때문이었죠.

쫄랑 쫄랑 쫓아다니는 귀여운 강아지

주름살과 통통한 몸매가 매력적인 불독들이죠.

'동물농장'에도 출현한 아주 유명한 강아지들입니다.

문만 열어두면 도망 나가는 강아지들

자주 산책을 시켜주더라도

많은 강아지들을 매번 다 산책해 줄 수 없기에

썬룸안에서 상부 폴딩도어만 활짝열어 강아지들이

시원한 바람도 쐬고 산책하는 기분을 만들어 주고 싶으셨죠.

고객분도 산책해 주는 수고도 덜구요.

썬룸과 전원주택은

최상의 시공기술과 노하우로

직접 설계하여 금형,압출,도장한

썬룸전용 단열바로 프레임 시공

그리고 또하나

추운겨울, 강아지들 모두 집안에서 지낼 수 없는일

그러나 산으로 둘러싸인

전원주택으로 한겨울의 추위는 만만치 않죠.

강아지들에게 사랑이 남 다르신 고객님은

강아지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원하셨답니다.

많은 고민끝에 썬룸과 전원주택의 썬룸전용 단열바로

시공하여 강아지의 따뜻한 공간이 만들어 주기로 결정!

그 뿐만 아니라 썬룸이 주택을 이중보호하여

주택 내부의 난방비까지 절약해 드리죠.

고객님의 취향과 고민까지 나누며 소통하는

썬룸과 전원주택

같이 진행되었던 바닥타일 작업

배변훈련이 잘 되어있는 강아지들이지만

비가 오거나 산책을 못해주는 날에는 

가끔 실수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물청소가  필요하니

썬룸바닥 부분도 고민이 많으셨죠.

고급스러운 썬룸까지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는 고객님께

대표님께선 세라믹 테크타일을 권해드렸죠.

잔잔한 고급스러움까지 표현되는 실버화이트 컬러

샘플 타일을 보시자 마자 고객님께선  마음에 쏙 들어하셨죠.

아연각관 하지작업이 진행되어집니다.

물청소도 가능하며 실용적이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발휘하는 썬룸 바닥이 완성 될까요?

 외벽의 벽돌컬러와도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기존 주택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썬룸과 전원주택의 썬룸

타일이 너무 예뻐 저희 썬룸과 전원주택의 사무실에

들어오는 입구에도 같은 타일을 시공하였죠.

비가오는 날에는 신발자국이 많이 나는데요.

뭐 걱정없어요,

다음날 물로 쒹 하고 한번  뿌려주니 끝!

 2층의 테라스 2곳

이 공간은 강아지들에게

양보한 가족들의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하네요.

자그마한 테라스라도 그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멋지고 활용성있는 공간으로 탄생하죠.

커피한잔 들고 테라스에 올라가 1층 썬룸의 유리지붕을 통해

썬룸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강아지들을 보면 너무나 즐거울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들을 이뻐라 하거든요.

그리고 주택 뒤 출입할 수 있는 공간에도

필로티를 진행하기로 하였답니다.

비만 피할 수 있는 공간이기는 하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알찬 공간이 되겠지요.

노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썬룸과 전원주택의 1차 시공 프레임 작업도 마무리가 되었구요.

만만치 않은 규모의 현장

프레임과 바닥작업만으로도 고생이 많으셨던 시공팀,

중간중간 현장체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설계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공은 이미 된 현장이지만 이제서야 시공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좀 더 부지런히 완공스토리 전해드릴께요.

정말 기대하셔도 후회 없을 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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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상담을 약속해 드리겠습니다.

저 몰랐어요.

저희 사무실 근처에 타운하우스가 있다는걸

그리고 점심시간에 자주가는 돈까스클럽 뒤에 있었다는 것도요.

해미쉬타운하우스

썬룸시공을 위한 기초공사 콘트리트 작업이

진행되어지고 있어 현장체크도 할겸

오늘 출근길 잠시 들렸었죠.

고객분과 인사도 나누고 사무실 도착하니

점심시간입니다.

맛점하시고 우리 내일 또 만나요^^

지금까지 썬룸과 전원주택의 유일한 여직원 아이엄마 워킹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