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룸과 전원주택] 세종시 고운북 썬룸완공

안녕하세요.

썬룸과 전원주택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주말 내내 독박육아에 허덕이다 한숨 돌리는 오늘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인 출근길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라디오를 들으며 여기저기 피어있는 봄꽃을 구경하느라

일찍 도착한 시간이 못내 아쉬웠죠.

그런데 저 살짝 고백할게 있어요.

개소식날 선물로 들어 온 많은 꽃과 나무들...

썬룸과 전원주택의 썬룸안에서 잘 살고 있었죠.

미세먼지가 좋은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 무거운 나무들을 다 썬룸 밖으로

다 내 보내고 혼자 흐뭇해 했죠.

공기도 좋으니 따뜻한 햇살 받아 무럭무럭 잘라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역시나 저의 손길을 받은 나무들은 숨을 쉬지 않나봐요.

나뭇잎들은 다 축쳐있었고

자그만한 나무들은 다 쓰러져 있었죠.

급하게 사무실 안으로 들여놓고 저 근심이 많아졌어요.

그리하여 요즘 대표님의 하루일과 중 하나 나무 심폐소생술하기.

그리고는 한번씩 저를 쳐다보시며

두번 다시 나무에 손대지 말라하셨죠.

아~ 부디 나무들아 다 살아나다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세종시 고운북입니다.

따뜻해지기 전에 완공되었던 썬룸

삶의 방식이나 원하는 것을 다 반영하여 완성되어지는

썬룸과 전원주택의 썬룸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꿈

그러나 전원주택의 생활의 현실은 꿨던 것과 다르다는 것 아시죠?

그러나 썬룸과 전원주택을 만남으로

꿈꿨던 꿈은 그대로 실현되었죠.

고객님께서는 내가 살 집이라

나의 생활방식과 동선이 주택안에 들어가도록

나에게 맞춰 설계하여 지으셨지만

고객님께서  전원생활의 선택한 목적

답답한 도심이 아닌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이었죠.

들어오는 빛은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기분을 선물해 주지만

더 좋은 기분을 받고 싶기에

썬룸과 전원주택의 썬룸을 결정!

썬룸안 곳곳에 식물들도 들여놓고

향긋한 커피와 함께 책도 읽고 수다도 떨고

내 마음껏 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

요즘같이 변덕을 부리는 날씨

콧바람 한번 쐬러 나가려 하면

외투와 마스크, 모자등 챙겨나가야 할것들이 많죠.

저도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꽃구경 갔다가 한방울씩 내리는 비

허겁지겁 돗자리와 아이들을 챙겨 집으로 뛰어왔답니다.

이러한 공간이 있었더라면 멀리 나갈 필요없이

나의 공간에서 나의 가족들과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었겠죠?

아시다시피 저희 썬룸과 전원주택은 30여년의

화려한 경력과 노화우로 명품썬룸 시공이 가능하지요.

썬룸 전용 단열바의 개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명품 썬룸과 전원주택

많은 썬룸시공업체가 있지만

업체선정을 잘못하여 시공하게 된다면

나만의 공간에서의 여유로움과 행복을 찾기는 커녕

여러가지 하자문제가 발생하여 더 큰 불편을 갖을 수 있게되죠.

만만치 않은 시공견적에 한번 시공하면 오랫동안 활용 가능한 썬룸

썬룸업체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저희 썬룸과 전원주택에서는 명품썬룸 시공은 물론

삶이 질이 달라지는 행복도 같이 선사해 드린다는 거!

썬룸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공간을

더 넓고 포근하게 보이는데요.

꾸며지지 않은 공간이지만 마냥 예뻐보입니다.

공간이 생기면서 마음의 여유로움까지 생기게 하는 신기한

썬룸과 전원주택의 명품썬룸

시기에 따라 여러 용도로 활용되겠지만

햇살 받으며 낮잠자기 딱 좋은 공간 ㅎㅎ

귀여운 세모 모양으로 접혀있는 폴딩도어

원하는 만큼 개방하여 활용 가능하지요.

이제 슬슬 출현하는 벌레들을

대비하여 같이 시공되어진 주름방충망

미세먼지도 막아주고 블라인드 역활까지 톡톡히 해준답니다.

주말 저의 아이들과 꽃구경갔다 고생한 다음날이어서 그런가요?

집에만 있어도 행복하겠다.

하고 혼자말을 하게 한 세종시 썬룸현장

기존 주택의 외관에 썬룸이 완벽하게 녹아내려

더 세련되고 고급스런 외관이 탄생되었답니다.

나도 살고 싶어지게 하는 주택으로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썬룸과 전원주택의 썬룸

나의 삶에 맞게 지은 내집에서 행복하게 사는것

썬룸과 전원주택에서 이뤄 드리겠습니다.

세종시 썬룸 시공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blog.daum.net/gut-design/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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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상담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아~~놔~~~진짜!!!

저 또 당했어요.

출근 후 대표님께서 점심식사는 맛집에서

음식을 포장해 오셨다고 하셨죠.

귀차니즘이 있는 저

점심 메뉴선정도 귀찮은 찰나였는데.

메뉴는 소고기 해장국

아주 맛나게 먹고 있는 저에게 갑자기 맛있냐고 물으시는 거예요.

너무 맛있다고 하니 그때서야 '사실은 말이지'하시며

'이거 자라랑 거북이야'하시는 거예요.

생선 눈도 무서워 하는데 저인데...대체 이게 뭐지?하며

수저를 내려 놓았죠.

분명 맛은 소고기 해장국 맛인데ㅜ.ㅜ

절 보며 피식피식 웃으시는 썬룸과 전원주택가족들

저 또 당한거 맞죠!

지금까지 썬룸과 전원주택의 유일한 여직원 아이엄마 워킹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