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예쁜 야생화 여름꽃 심기

안녕하세요

썬룸전문시공기업 (주)썬룸과전원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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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서 자라는 생명력 강한 야생화의 매력을 아시나요? 전 요즘 야생화에 푹 빠져 산답니다.

정원에 화려한 꽃들은 많치만 소박한 웃음으로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꽃이 야생화입니다.

매년 봄마다 정원을 가꾼다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노지월동되는 야생화를 한번 심어두면

추운겨울에 잠시 사라졌다가 봄이 되면 저마다 고개를 들고 우리의 정원을 화려하게 만들어줍니다.

여름철에 꽃피는  야생화 정원을 만들기에 좋은 식물들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나도샤프란

나도샤프란은 여러해살이식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꽃은 7월부터 9월까지 개화하고 높이는 30cm정도 자라고

알뿌리에서 나온 잎은 가늘고 두꺼우며 짙은 녹색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게됩니다.

쑥부쟁이

쑥부쟁이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100cm 정도 자랍니다.

가지를 많이 치며 자라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자주색 꽃을 한송이씩 가지 끝에 피게 됩니다.

부처꽃

부처꽃 천굴채라고도 한다. 냇가, 초원등의 습지에서 잘자라고 높이 1m정도로서 곧개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곷은 5 ~ 8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에 3 ~ 5개가 달려 층층이 달린 것같이 보입니다.

추명국

추명국 미나리아제비과로 다년생 야생화 꽃입니다. 꽃색은 홍자색이며 개화시기는 9월~10월까지 피고지며 키는 50~80cm로 자란다. 살짝 가려진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모나르다

 

모나르다 높이 50~90cm정도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로 줄기는 4각이며 잎은 대생하고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끝은 뽀족하며 잎 기리는 15cm정도 된다. 개화기는 6월~9월까지 피며 향기가 진합니다.

블루세이지

블루세이지 개화시기 6월~9월이고 시든 꽃대를 잘라주면 다시 개화합니다. 

다년생이지만 월동온도가 영하 8~12도라서 중부지방에서는 한해살이로

남부지방에서는 노지월동 가능하고 해마다 여름부터 서리내리기 전까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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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게

야생화의 색깔을 골고루 보이도록 식재를 하는 것이 좋으며 키가 크는 것과 작게 크는 것들로

잘 조율하여 식재를 하면 멋진 야생화정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멋진 정원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이디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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