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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을 잘 견디고 예쁜 야생화꽃 BEST 7

by 친환경녹색건축 2022. 2. 14.

안녕하세요

썬룸전문시공기업 (주)썬룸과전원주택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선 여름철에 꽃피는 야생화꽃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추위에 잘견디고 강한 야생화꽃 종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크로커스

크로커스 붓꽃의 일종으로 샤프란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꽃으로 변한 청년입니다. 유한한 존재인 인간 천년 크로코스는 불멸의 존재인 님페 스밀락스를 향한 불행한 사랑으로 고통받다가 그를 불쌍히 여긴 신들에 의해 같은 이름의 꽃으로 변신을 합니다.

하지만 이 꽃은 크로코스가 헤르메스의 원반에 머리를 맞고 죽은뒤 변한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로즈

크리스마스로즈 높이 15~30cm정도 자라는 상록 다년초로 잎과 줄기에 털이 없고, 개화기는 12~2월으로 일찍이 봄화단의 꽃이었지만 여러가지 꽃이 절화로서 부활하거나 절화용을 적당하게 개량된 것 중에

크리스마스 로즈도 최근 절화로 나오게 되었다. 줄기 끝에 꽃이 밑으로 향해 달립니다.

꽃말은 '나의 불안을 진정시켜줘요'.

깽깽이 풀

깽깽이풀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중턱 아래의 골짜기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채수 급감으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잎보다 꽃대가 먼저 나오고 봄이 되면 뿌리에서 꽃줄기가 올라와 끝에 한송이씩 달리기 시작한다.

줄기는 따로 없고 꽃이 피고 난 후에는 뿌리에서 잎이 나온다.

이른 여름인 6월이 되면 열매가 맺히는데, 열매는 삭과이고 넓은 타원형이다.

할미꽃

할미꽃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가 흰 털이 있다.

모든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원줄기는 없고 이른 봄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끝에

종 모양의 적자색 꽃이 한 개씩 아래를 향해 핀다.

흰털로 덮인 열매의 모습이 할머니의 흰머리 같아 할미꽃이라고 한다.

17세기 초 동의보감에서는 '할미십가비'로 불렸고 다른이름으로는 노구초, 노고초, 일본할미꽃등이 있다.

꽃말을 '충성', '슬픈기억'

수선화

수선화 설중화수선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며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모양이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며양이며 길리 20~40cm로 끝이 둔하고 녹색빛을 띤 휜색이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글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엇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나르시스라는 미소년의 전설에서 '자기주의' 또는 '자기애' 를 뜻하게 되었다.

무스카리

무스카리 히아신스의 근연종이다. 높이 35cm 정도 자라는 구근 식물이며 잎은 부추처럼 생겼고 4-5개가 나와 중간부분에서 아래로 늘어진다. 꽃은 4~5월에 연보라색의 총상화서로 큰 원추형을 이룬다. 윗부분은 생식력이 없는 꽃과 아랫부분은 생식력이 있는 꽃이 밀집해서 핀다. 그리스에서는 봄에 거둔 이 구근을 그냥 먹거나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 삶아 먹기도 하고 양파와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어 식초에 절여서 먹기도 한다. 의학적으로는 이뇨제나 자극제로 쓰인다.

클레마티스

클레마티스 꽃이 다양하며 크기가 작은 꽃은 5-6cm이고, 큰꽃은 15cm이상 되는것도 있다.

꽃잎도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개화기도 조금씩 다르다. 줄기는 3-9cm까지 자라고 잎은 엽병끝에 3갈래로 갈라져서 길쭉한 심장형으로 붙어 있다. 줄기는 약간 목질화되어 있다. 원산지는 주로 전세계의 온대 지방이다.


이보다 더 많은 야생화꽃종류가 있지만

제가 키워본것중 추위에 강하고 노지월동도 잘 되고

개채수늘리는 부분도 무리없이 잘되는 종류로만 몇가지 소개해드렸습니다.

우리집 정원에 맞는 꽃들로

잘 선택하여 풍성한 정원에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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