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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룸에서 키우기 좋은 가을에 피는 꽃 BEST 5

by 친환경녹색건축 2022. 10. 26.

점점 추워지는 요즘 가을을 체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썬룸에서 키우기 좋은 가을에 피는 꽃 다섯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썬룸에서 키우기 좋은 가을에 피는 꽃_백일홍

백일홍이라는 이름은 화기가 길어 백일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며 높이는 60~90cm이고

잎은 마주 보고 나며 잎자루가 없고 긴 난형입니다.

또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며 전체에 털이 있습니다.

꽃은 본래 자주색 또는 포도색이었으나 원예품종에는 녹색 및 하늘색을 제외한 여러 가지 색이 있습니다.

백일홍은 화색이 다양할 뿐 아니라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므로

관상용 원예 식물로 좋습니다.

썬룸에서 키우기 좋은 가을에 피는 꽃_천일홍

천일홍은 중남미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잘 갈라지고 전체에 털이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3~10cm인 긴 타원형으로 자랍니다.

꽃은 7월부터 10월에 피며 붉은색이지만 연한 붉은색이나 흰색 등이 있습니다.

꽃은 꽃잎이 없고 대신 긴 줄기에 붉은색, 분홍색, 오렌지색 등 다양 색상의 포가 달리며 가는 줄기 끝에는

공 모양의 꽃이 한 개씩 핍니다.

썬룸에서 키우기 좋은 가을에 피는 꽃_코스모스

코스모스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이름의 유래는 질서를 뜻합니다.

들이나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꽃으로

누군가 돌봐주지 않아도 노변이나 공터에서 쉽게 핍니다.

집에 정원이 없거나 집 근처에 공원이 없는 사람에게도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는

고마운 꽃으로 모양이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워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또한 여름의 불볕더위가 사그라질 무렵에 피기 때문에

잠자리와 더불어 서늘한 가을의 전령으로 환영받기도 합니다.

썬룸에서 키우기 좋은 가을에 피는 꽃_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로, 해를 닮은 노란 꽃이 인상적인 식물입니다.

해바라기는 어디서든 잘 자라고 해바라기가 있는 곳에는 다른 해바라기가 잘 자라납니다.

해바라기는 실제로는 수십 개의 작은 꽃들이 모여 이루어진 두상화서이며 그렇기에 씨가 빽빽히 모이는 것입니다.

이는 국화과의 공통점입니다.

썬룸에서 키우기 좋은 가을에 피는 꽃_국화

국화는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므로 원예품종이 많습니다.

높이 1m 정도로, 줄기 밑부분이 목질화하고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집니다.

꽃은 두상화로 줄기 끝에 피는데 가운데는 관상화이며 주변부는 설상화입니다.

설상화는 암술만 가진 단성화이며 관상화는 암, 수술을 모두 달고 있는 양성화입니다.

꽃은 노란색, 흰색, 빨간색, 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마치면서

이렇게 해서 알아본 썬룸에서 키우기 좋은 가을에 피는 꽃

다섯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포스팅 참고하셔서 좋은 꽃을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